2022. 7. 2. 15:31
수다_도란도란
교보를 젤 오래썼고
예스24 알라딘 순인데.. 알라딘은 전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원래 헌책은 좋아하지만 중고책은 저자의 삶에 도움이 안되어서
절판된 책 그런 책을 헌책방가서 찾아보는 걸 좋아하고.. 알라딘스러운 중고는 싫어했는데
이게 자본의 맛이라서 중독 되어버렸다.
이사하고 책 안사기로 해놓구선.. 벌써 자료수집한다고 구비한 책값만 천만원어치..ㅡㅡ;
여자를 사귀거나 차에 돈을 들이지...
또 빌어먹을 책이라니...ㅠㅠ
연간 도서구입비가 서점 합치면 대략 천만원 언저리인거 같다.
덕분에 원하는 장르 책은 거의 다 모은 듯...
그래그래 내 삶에 다 자양분이다.
올해도 현실세계 vip는 못되고 온라인 서점(교보,예스,알라딘) 상위 1%의 삶을 누리고 있다.
최근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들 분야...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35140
이렇게 또 나의 디지털 로그를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