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14. 19: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오늘이 일이 일찍 끝나..
운동삼아 예술의 전당에서 집까지 걸어왔다. 얼추 13킬로
그리고 여기 저기 싸돌아다니는 통에 32000보를 걸었다.
어디 산 하나 탄 셈이다.
가을엔 하늘만 보고 걸어도 좋은 계절이다.
일상의 고뇌와 번뇌도 잠시 계절의 아름다움 속으로 사라져간다.
다시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
덤벨이 조각상이 되게 생겼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