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0. 21:4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한가위 이후.. 절주하기로 했는데

오늘 좀 바쁘게 일했다고..

저녁에 치킨에 맥주가 땡겨서 한참 고민했다.

 

물론 먹으면 기분은 좋겠지만

다이어트로 저녁금식 하기로 했고..

당분간 기약없는 절주도 시작했는데

그새 한 잔하고 싶다니..

 

나란 사람 참 가볍고 얄팍하다.

치킨하고 맥주 참으니 단팥빵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