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인터넷을 통해서 가락보를 구했는데
구음을 하다보니 옛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났다.

장구는 사고 나서 여지껏 두번 쳤는데
그 때도 잘 치진 못했지만
완전 엉망...ㅠㅠ

그래도 처음보단 두번째가 나아서 다행이다.

시간을 내서 2~3주정도 전수를 가볼까 생각중이다.
장구,쇠,상모 이렇게 3주 다녀오면
마음도 맑아지고 악기도 들어붙지 않을까?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