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6. 12:54 ?

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할 때

붙잡는게 좋은건가? 미련없이 헤어지는게 좋은건가?


이별범죄나 이런 것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감정에 배려없이 자기애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게된다.


비정상적인 집착과 감정의 비약.

그게 사랑일까?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사랑은 때론 냉정보단 감정이 앞서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기준에서 보자면 이별은 아픈거다.

그리고 잘 잊지 못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보면 좋고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같이 있고싶고 


그런 상대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다.

아직 더 마음이 타오를 수 있는 상태지만

잘 안될 가능성이 보여서

이쯤에서 정리하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