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6. 21:49 수다_도란도란
한참 책보다 간만에 책을 부여잡고 쓰러져 잤는데
방바닥에 그냥 누워 잤더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완전 노숙한 기분.

이건 뭐...

여름에도 최소한의 요와 이불을 덮고 자야한다.
바닥은 위험...ㅡㅡ;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