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2. 17:42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아무래도 11월달에 산에서 거의 탈진상태만큼
방진이 된 것이 컸던 것 같다.
걸을 힘은 남아있었지만
거의 무방비 상태와
마찬가지로 탈진이 된 뒤
4시간 넘게 있다가 돌아온 후
그 뒤로 장염에 몸살 두 번 이렇게 겪으니
체력이 회복이 안되나보다.
오늘도 잠깐 걸었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머리가 띵해졌다.
몸을 최대한 따뜻하게 하고
푹 쉬어야지.
12월달에 정리할 것도 많았는데
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