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7. 21:44
으샤으샤!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보고 있다.
이제 거의 후반부로 가고 있다.
지금 보고 있는 장면은
개인의 행복보단 대의을 쫓던 진진...
결국 마음을 잡아주지 못한 유미는 계략에 걸려 결혼하고..
사부는 죽고없고 바람앞의 등불같은 중국의 현실만 남았는데..
대의는 단결투쟁밖에 답이 없고
사랑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암울하고
아이구야... 속상하겠다.
사랑은 나 역시 솔로부대라 뭐라 할 말은 없고
현실은 시궁창인게
지금 이명박 정부처럼 날뛰는 망둥이에 부화뇌동하는 무리들 밖에 없구나.
불만으로만 끝나는 사람,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사람,
자기가 영웅인냥 까부는 사람, 쓰레기를 쓰레기로 보지 못하는 사람...
단결투쟁이 안되어서 중국은 20세기초에 그리 난리가 났으나
역사의 주인인 우리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누가 우리의 구심점인가? 누가 우리의 중심인가?
무엇으로 단결하는가?
답은 우리 자신이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은 우리 모두 흐르는 것이리라.
그 물줄기는 흐르는 물분자 하나하나인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이다.
이제 거의 후반부로 가고 있다.
지금 보고 있는 장면은
개인의 행복보단 대의을 쫓던 진진...
결국 마음을 잡아주지 못한 유미는 계략에 걸려 결혼하고..
사부는 죽고없고 바람앞의 등불같은 중국의 현실만 남았는데..
대의는 단결투쟁밖에 답이 없고
사랑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암울하고
아이구야... 속상하겠다.
사랑은 나 역시 솔로부대라 뭐라 할 말은 없고
현실은 시궁창인게
지금 이명박 정부처럼 날뛰는 망둥이에 부화뇌동하는 무리들 밖에 없구나.
불만으로만 끝나는 사람,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사람,
자기가 영웅인냥 까부는 사람, 쓰레기를 쓰레기로 보지 못하는 사람...
단결투쟁이 안되어서 중국은 20세기초에 그리 난리가 났으나
역사의 주인인 우리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누가 우리의 구심점인가? 누가 우리의 중심인가?
무엇으로 단결하는가?
답은 우리 자신이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은 우리 모두 흐르는 것이리라.
그 물줄기는 흐르는 물분자 하나하나인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