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3. 12:39 일하기

기존하고 비슷한 볼륨의 개발이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비해야 하고..

뭐 딱히 데드라인은 없지만 깔금하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니깐.

일단 30일로 잡고 보냈다.

더 받고 싶지만 비상주이기도 하고

-비상주여도 배포랑 최종 테스트땐 상주해야 한다.

뭐...ㅎㅎㅎ

 

사업을 할려면 영업도 잘해야하고 딜도 잘해야 하는데..

난 사장기질은 없는 것 같다. 아니면 내 볼륨을 모르는 건가?

외주할 때는 항상 무난하게 처리했던 거 같다.

 

이젠 더 치열해져야 하는데

나의 가치를 냉정하게 평가해봐야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