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7. 06:50 수다_도란도란
외할머니가
오늘 새벽에 떠나셨다.
정리하고 내려가봐야겠다.

할머니 부디 좋은 곳에서
마음껏 여행다니시길 바래요.

올 한해를 이렇게 마무리 하는구나.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