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2. 20:03 수다_도란도란

호빵의 계절이라서

단팥,야채,피자 이렇게 사면서

신품이 들어와서 버거랑 골든에그도 사왔다.


골고루 먹어보니 야채,피자,버거는 속은 좀 적은 감이 있지만

맛들이 익숙한 느낌. 

골든에그는 알기 알면서도 깊은 맛이 매력적이었다.


원래 슈크림이나 커스터드를 좋아하는데

골든에그는 따뜻하게 먹으니깐 

마치 계란 반숙의 진한 맛이 살아있는 커스터드 같더라.


각각의 호빵을 하나씩 골고루 먹으면

맛의 느낌이 배가 된다.

배도 배가 된다. ㅋㅋ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