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주변에 복잡한 일들이 있고
그냥 조용히 돈만 벌고
적당하게 살다가 가는게 좋을려나
라는 평소에 들지도 않던 생각이 들었다.
지쳤던지 마음이 늙어가던지
둘 중 하나겠지.
이래도 저래도 한 세상인데
무슨 영화나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아닌데
뭘 보고 이리 힘들게 사는지..
내 즐거움을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냥그냥 살아가도 난 즐거울 것이 많으니
그냥 살까?
헤헤헷
그러기엔 아직 너무 젊구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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