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때 수다를 남겼어야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들이라 뒷북이지만 수다수다..ㅋㅋ
드디어 기름집이 우승..ㅠㅠ 얼마나 기다리던 우승이냐.
이 좋은 때에 코로나때문에 직관도 못하고 구단 공도 못사고.. 아쉬움이 가득.
코보컵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까지..
이소영 강소휘에 러츠까지..삼각편대의 멋진 모습
차감독의 선수 육성(한수진 리베로 전향 성공) 권민지의 발전 다 좋았던 행복했던 순간..
소영이가 남고 강소휘가 최고금액 이전 할 줄 알았는데..
소휘가 아주 많은 양보를 했다. 소영아 인삼가도 응원할게...
(이영택은 짤릴 줄 알았는데 이소영영입으로 감독 역할 한 듯..ㅎㅎ)
오지영을 정리한 인삼..팀 캐미에 문제가 확실히 있었나보다..
음... 기름집은 잘된 일 한수진 더 클 때가지..
-박혜민도 덩달아..이적 뭐 소휘랑 관계도 그렇고 이럴거면 이선우 뽑았어야지. 뭐야..도대체..ㅎㅎ
레프트 정리겸 최은지가 세대교체시 흔들림을 잡아 줄 듯..
리베로 라인 정리. 인삼도 라인업 신인풀 다 좋아서 나머진 감독 역량
기업감독이 바뀌었다. 난 기업의 실패가 온전히 김우재감독의 실패라 보진 않지만..
현대도 제법 난국을 잘 추스렸는데 이도희감독이 짤렸다. 김다인이 더 클 수 있을까?
기름-권민지,한수진,이원정 인삼- 박은진,정호영,고의정 기업 -김주향,최정민,김하경
현대-김다인,정지윤,이다현 흥국-김채연,김다솔,도수빈 도공-안예림,전새얀,박혜미
각 팀에서 더 기량이 발전하길 바라는 선수들이다. 한국여배의 미래를 위해서도 잘 컸으면 좋겠다.
GS칼텍스 3관왕 정말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