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3. 14:51 수다_도란도란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장미 한 송이를 샀다.

꽃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나에게 꽃을 사본 적이 없다.


저번에 가로님 조언도 있고 해서

꽃 한 송이 사서 돌아오는 길에 

장미향을 맡으며 온갖 추억에 젖었다.


꽃이 참 예쁘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