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6. 17:22 수다_도란도란

요동을 치는 탓에

꽃이 피고 떨어진 후 잎이 나던 개나리가 일부 지역에서는

꽃과 잎이 같이 피고 있다.

그리고 순식간에 꽃들은 후두둑... 벚꽃도 그렇고...


자연도 이런 날씨에 정신을 못차리는데

사람도 그러는 듯 하다.


다들 몸조리 잘들하시고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이러다가 봄은 없어지고 

바로 여름이 될까봐 걱정이다.ㅠㅠ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