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햇살이
창문으로 비치면
아 참 편안하게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청소하면서 창문 열고
간만에 환기하는데
주변 일이 얼마나 복잡하던
지금 이 순간은 참 편안하다.
옛날 노래까지 들으니
중학생이 된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