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녹두빈대떡이 땡긴다.
지글지글...
바삭바삭하고 따뜻하면서
든든한 기분의 식감.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한다.
술도 잠시...ㅠㅠ
내 자식이 나중에 있다면
그 친구에겐 지방세포의 증식을
막도록
조절을 잘 시켜야지.
난 이미 오버...ㅎㅎㅎ.
유전자 탓이라면 넌 이미 살이 잘 찌게 되었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