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9. 20:10 수다_도란도란

지금 녹두빈대떡이 땡긴다.


지글지글...

바삭바삭하고 따뜻하면서

든든한 기분의 식감.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한다.


술도 잠시...ㅠㅠ


내 자식이 나중에 있다면

그 친구에겐 지방세포의 증식을

막도록

조절을 잘 시켜야지.


난 이미 오버...ㅎㅎㅎ.

유전자 탓이라면 넌 이미 살이 잘 찌게 되었다.

미안....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