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9. 22:50 수다_도란도란
무슨 변명처럼 말이 길구나.
교장선생님의 훈화처럼
이것 저것 생각하느라
말이 많아진다.

그럼 적은 없어지는 대신
지루해서 무관심의 대상이 된다.
후훗.

말을 즐겁고 조리있게
하는 법도
닦아야 하나보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