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수업을 들으면서 교재진도보다

일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 한 곡을 완성하기로 하고

수업을 들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수업...

나의 인풋 체계는 마비되고.. 어버버했지만

배웠으니.. 발전하겠지.

 

사실 연습이 부족해 레슨을 미루고 싶었으나

초보여서 수업을 들으니 어떻게든  배울 것이 있어

배운 것을 꼭 익히리라.

다시 수업들으니 너무 행복하다.^^

 

상황이 힘들지만 어떻게든 수업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도 잘하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