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 22:27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이젠 3킬로는 킬로당 6분대로 그냥 뛰어진다.

기록도 한달사이에 1분을 줄였다.

19분에서 18분

뭐 워낙 저질 체력이였으니

줄이기는 더 쉬웠을게다.

 

후반부 오르막에서만 집중을 하면 조만간 17분 안에 들어올 것 같다.

 

단거리 인터벌 하루

장거리 하루

이런식으로 교차하면 체력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몸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

너무 방치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자 근육량도 39에서 다시 41로 늘렸다.

체지방만 쑥쑥 빼자.

화이팅.

 

6월 끝자락엔 정상 체지방율에

달리기 기록은 16분대까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턱걸이도 일단 3개정도만 다시 할 수 있으면 ^^ㅋ

 

그리고 어서 허리가 줄어들어야

새 허리띠를 사용할 수 있다. ㅡㅡ;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