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2. 23:58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등산으로 몸에 수분을 쭈아악...빼서
약간의 지방도 빠졌겠지만
폭염에 찌든 몸무게를 조금 돌려놨다.
이젠 날이 좀 꺽였으니
달리기도 웨이트도 힘내서 할 수 있을 듯 하다.
무거운 몸으로 등산을 해서 다리와 허리에 살짝 무리.
오늘은 그저 푹 쉬었네.
발전이 없는 삶이라서 근력도 몸도
대충 2십여년 그냥 그럭저럭하게 가는 것 같다.
좀 더 늙기전에
가능하다면 일본,미국,멕시코로 프로레슬링 유학을 가고 싶다.
늘 뜬금없는 삶이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