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1. 23:22
수다_도란도란
난 잘 몰랐는데 작년에 첫 제정되었다고 한다.
민란이자 혁명.
동학이 주는 매력은 근현대사에서 엄청나다.
부패하고 몰락한 조선을 무너뜨리려는 동학.
향후에 또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천도교.
우금치의 슬픔보단 황토현의 기쁨이 기념일이다.
기념일도 제정되었으니 더 많은 연구가 활성화 되리라 기대된다.
그리고 목숨걸었던 농민들의 절실함을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