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 14:40 수다_도란도란

저번에 글 썼지만

내가 사는 건물 누군가가 집에서 담배를 피운다. 

그리고 꽁초를 밖으로 버린다.


담배연기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짜증나는데

전자담배도 아니고 연초로 피는데

거기다가 밖으로 꽁초 투척까지...

그런데 아직 범인을 못 잡음.

이웃임엔 틀림없는데....

(지나가는 사람이나 건물 앞에서 피는 사람은 절대 아님.)


어제 새벽과 오늘 오후 또 담배연기가 집으로 침투.

건물 외곽에 CCTV 라도 달아야 하나..


정말 피해주는 흡연자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