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일정있냐고 해서
좋은 프로젝트 있으면 달라고 했다.
외주가 들어오기 전에
내 앱으로 소득이 나오기는 힘들기에
그냥 또 한 건 요청이 들어오니
어정쩡한 승낙을 했다.
이래선 월급쟁이와 다를게 뭔가?
프리랜서와 다를게 뭔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선
조금 내 자신을 채찍질 할 필요가 있구나.
힘내라. 이랴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