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6. 09:49 으샤으샤!
신념을 가지고 한 시대를 꿰뚫고 가신 분.

선생님의 가르침이 
한국사회가 발전하는데
많은 원동력이 되었던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돌아가셨다.

한국사회는 아직 나아갈 길이 많지만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으시는 만큼
영혼도 안식을 취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