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2. 18:30 으샤으샤!

최근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수원 여성 살인사건처럼

주변에 늘 있으나 알려지지 않는 범죄들이 또 들어나서

충격적이다.

 

서산 피자집 사장의 강간및 협박에 의한 치사사건이 발생했다.

 

비단 피자집 뿐이랴

직장내에서 위계와 권위에 의한 범죄들

종교단체 또는 종교를 가장하여 이뤄지는 범죄들

소속된 집단에서 관계를 이용한 범죄들

교육계(학위,강사,취업 등)을 미끼로 협박 등을 이용한 범죄들

 

처해있는 사람의 위치와 환경을 옭매어서

죄를 저지르고도 죄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

 

이런 쓰레기들

팍팍 쓸어서 영원히 죄값을 치루게했으면 좋겠다.

 

절대 끌려다니며 살지 말기 바란다.

힘들어도 그런 더러운 것들에게 끌려다니지 말자.

혼자가 힘들면 함께하면 된다.

 

그런 더러운 것들이 큰소리 칠 수 있는

이 환경을 바꿔야 한다.

근본적인 걸 뜯어내지 않고서

그저 범죄자만 단죄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범죄자는 어떻게든 생긴다.)

 

나이도 어린 친구가

세상을 떠날 결심을 하면서

오죽 속상했을까..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정말 갈아버리고 싶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주위에 있다.

버젓이 잘 지내고 당연하듯 살고 있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