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3. 06:58 일하기

맘에 드는 책이 

우연히 보이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이 좋다.

 

오프라인 서점 가기를 좋아하는게 

눈으로 보고 어느정도 책의 내용을 알아볼 수 있으니

책 구매시 실패할 일이 적은데

온라인에서도 가끔 

나와 맞는 책을 찾을 때가 있다. 

책을 많이 보다보면... 

책 차례와 구성만으로도 나랑 궁합이 맞는 책이 보이기도 한다.

순수문학은 문체도 많이 중요하지만...ㅎㅎㅎ

 

12월도 거의 끝나간다. 

내년을 힘차게 준비할 베이스를 

잘 닦아놓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