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8. 23:18 일하기/창업초기
무조건 저지르는 성격이라서

가격도 싸게(ㅡㅡ;) 전문가의 마인드로 새로운 일에 부딪혔다.
잘해내면 무척 기분좋지만 안되면 그 부하는 이루 말 할 수 없은 고통.

심장이 쪼그라드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부딪히면 그냥 간다.
아직 덜 혼났나보다.

오늘은 목표한 작업량을 마무리.
긴급 대타라서 잘 정리해줘야 한다.
그리고 새로 시작할 프로젝트 잘 해보도록 하자.

그래도 프로그래밍은 언젠간 끝나는 거라 좋다.
깜깜한 길을 간다거나
정치사회적 미래를 생각한다면 휴.....

외주로 시간이 타이트하게 되었으니 주말이 더 소중하게 되었다.
다 부딪히고 행동해서 끝장을 보자.
힘!!!!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