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6. 12:41 수다_도란도란
솔직한 심정.
심장을 좀먹어간다.
4월부터 스트레스 지수가 급상승.
이래도 다이어트를 해도 되는걸까?
몸과 마음이 피폐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도 이리 얄궂는데 말이다.

흡....후.....
급하지 않아도 될 일을 급하게 하는 것은 욕심이다.
서로가 경쟁하는 속에서 그걸 말릴 수 없다는게 속상할 따름이다.

여하튼 비는 내렸으니
햇살이 쨍쨍하게 내려쪄서
내 마음의 잡티도 다 날려버렸으면 좋겠다.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만 버티자.
그러면서 그때까지 내 길을 만들어야 한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