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1. 06:20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간만에 형이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닭백숙 집에 갔는데
몸이 허해서 잘되었구나 생각하고
마구 먹었더니 + 소주 반병
배가 불러서
집에 오자마자 푹 자버렸다.
배가 불러 잔 건지
기력이 떨어져 소주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 영향을 준 것 인지
거의 9시간을 잤다.
몸무게는 늘었지만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니
또 힘차게 다이어트..
아직 17킬로 남았다.
건강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