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8. 00:29 으샤으샤!
지난주가 주간이였단다.
그리고 어제 삼성본관에서 문화제를 진행했다.
아 나 아픈 것, 나 바쁜 것만 투덜대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외침이 있을 때
최대한 함께해야 한다.
그것밖에 못하더라도 함께 할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작업 중
갑자기 두통이 몰려와
머리 좀 식히려..
기사를 보는데..
눈물이 나올려고 했다.
두통 때문일까....

아픔은 언제나 현재진행형.

모든 사법절차를 비웃고
벤쿠버로 기업 이미지 좋아졌다고
미소를 띄고 있을
이건희와 그 자식들의 가슴에 
그들때문에 흘러나오는 눈물과 절규를 쏘고 싶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