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7. 17:23 일하기

엇그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


아 이젠 나도 끝인가보다

뭘 배우기도 싫고 머리쓰기도 싫고 

하기도 싫어지는 걸 보니..


아티스트도 안되고 기술자도 안되고

그냥 이 업을 접고 다른 일을 해야 하나보다.


이런 생각들이 가득가득했었다.


또 고비를 넘기고 나니.. 

블록체인도 작업을 좀 해보고

모바일 개발환경도 리뉴얼해보자.

이런 생각들이...쑥쑥...


너무 무식하고 오만하게 

작업했던 시간들에 반성을 하며

기초부터 천천히 재점검을 하면서 

올 한 해를 시작해야겠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으면 

정말 끝이다.


또 화이팅!!! ^^

-이 블로그는 화이팅이 반이다. ㅋㅋㅋ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