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4. 14:06 수다_도란도란

뭐 눈감았다 뜨니

9월이 후루룩 지나가고 있다.

 

잠깐 정신차렸는데

비와함께 정신이 떠내려갔다.

다시 붙들고 주말 작업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가을이라

배가 연일 고프네.

 

지금 상태라면 소라도 한 마리 잡아 먹을 식욕이구나.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