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 22:22 수다_도란도란

최근에 강가를 많이 가서인지

가뭄이 살짝 걱정되었는데

오늘 봄비가 주룩주룩온다.


농작물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강은 좀 좋아질 듯 하다.


햇살에 시달리고 더위를 느끼다가

주룩주룩 내리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다. ^-^


따뜻한 우유 한 잔 마셔야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