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강가를 많이 가서인지
가뭄이 살짝 걱정되었는데
오늘 봄비가 주룩주룩온다.
농작물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강은 좀 좋아질 듯 하다.
햇살에 시달리고 더위를 느끼다가
주룩주룩 내리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다. ^-^
따뜻한 우유 한 잔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