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9. 06:44 수다_도란도란

가끔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 때가 있다.

현실을 알면서도 마음 저편에서 밀어내고 있다.

근 석 달간 내 모습이 그렇다.

오늘도 현실을 부정하며 눈을 떴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