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 19:01 수다_도란도란
언덕에서 미끄러져서
얼굴 반이 나갔다.

지난번 제주도에서 다쳤을때의 반대쪽.
그런데 상처는 더 크다.

눈 아래뼈쪽을 심하게 부딪히고
눈썹위에서 코까지 강하게 스크레치...ㅡㅡ;

이게 무슨 액땜일까?

코나 이빨이 부러지지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리고 눈도 다치지않아서 다행.

3월을 기가막히게
열어제꼈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