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0. 01:03 수다_도란도란

구렁이 담넘어 가는 인생을

살고있는 나도

가끔 아 힘들구나.. 싶은데

 

사람들은 저마다 삶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하아.....

 

감싸주기도 하고

감싸주고 싶기도 한

그 모습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