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아노보단 바이올린..

피아노 자체를 좋아하고 동경하기도 했지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사실 피아노 곡보단 바이올린 곡을 더 좋아햇다.

 

기타도 좀 연습해보긴 했지만 사실 바이올린은 엄두가 안나더라.

피아노도 양손에 발까지 써야 하는게...겁나긴 했지만

 

사라장 한국 콘서트 있을 땐 ,..

그땐 바이올린의 아름다움을 몰랐었지..ㅠㅠ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연주를 최근에 많이 듣는데..  콘서트를 못갔다..ㅠㅠ

김윤경 피아니스트 콘서트도 가본다고 하고선 못가고..ㅠㅠ

일단 라이브 콘서트를 올해는 많이 가보자.

오페라도 꼭 보자.

 

그래서 결론은 바이올린 책을 샀다.

ㅋㅋㅋㅋㅋ

기승전결 책..으로 가는 책 라이프

 

죽기 전에 도서관을 열던 서점을 차리던

그래야 할 것 같다.

출판사는 차렸다... 올해는 책을 출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