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는데
오래 전 영상들을 다시 보고 있다.
맘이 쓰리고 영상 속 사람들 한마디에 눈물이 난다.
다들 잘 살고 계신지
내 삶도 별 반 다를 것이 없기에...
지옥 같은 순간들은 사실 블로그에 쓰지 않는다.
인생의 가장 끔찍한 순간들은 기록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잊어버릴 수 있으면 편하니깐..
그래도 기억해야 하는 순간들은 기억해야 하고
우리의 삶들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