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 00:12 수다_도란도란

작년 삼일절은 뭔가 달랐던 것 같은데

올해는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나가버렸다.

나도 뭐 딱히 삼일정신을 기리기보단 

코로나땜에 집에 있으니

하루종일 가구배치 바꾸고

청소로 시간을 보냈다.

 

블로그도 잘 못하는데 

인스타나 유튜브로 디지로그를 해볼까?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서

흘러가버린 삼일절.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