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7. 19:21
수다_도란도란
오늘도 젊은 친구 한 명을 우연히 만났는데
참 열심히 살고 있다.
어렸을 땐 막살기도 했지만 성실하고 정직하게 돈 벌겠다고 맘을 먹었단다.
그런 사람들은 태도부터가 다르다.
일하는 모습에서 마음이 들어난다.
열심히 자리잡기 위해서 사는 모습을 보며 나를 돌아봤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최근에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힘든 건 사실이지만 마음이 피폐해지거나 아프지 않다.
마음이 건강하고 태도가 성실한 사람을 보는 것도 참 기분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