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3. 00:22 수다_도란도란
근래 수다가 늘었다.
첨 블로그 했을 때도 이정도 양의 수다를 떨었었는데...

신변잡기 수다이니..뭐.

새해 계획이 사실 뭉뚱그려 잡고 정확히 잡진 않았는데
그래도 1,2,3월 계획이 다 엉망이다.

다이어트도 공부도 개인프로젝트도 저축도 운동도...

총체적인 것은 5월31일로 잡았으니
그때까지 힘차게 고고씽.

이사를 어서 가야
이 마음의 어수선함이 끝날 것 같다.

꽃이피면 회사생활도 좀 적응 되겠지.
정말 간만에 회사는 군대 다시 들어간 기분.

다시 프리로 가는 것 보다
프리같은 회사를 만들어야겠다. ^^

구글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부럽다.
그런 역량이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하느라 개고생인건 이 바닥의 어쩔 수 없는 생리인듯..크크)

올해 방통대를 가던지
아니면 대학원을 가자.
지금이 좋은 기회.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