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8. 00:56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어제 낮부터 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물론 약간 감기기운이 발생했기도 하지만

두통과 미열이 떠날 줄 모른다.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몸이 이럴까?

고민했는데

 

일단 두통의 심함은

물 마실 시간도 없이 일해서

그런 것 같다..ㅡㅡ;

 

수분부족.

 

몸무게도 재봤더니. 헉..

물이 너무 빠져나갔나봐.

하루종일 두 잔 겨우 마신 것 같다.

운동도 안했는데 살이 빠지는 슬픈 일이...

 

물 충분히 마시고 자야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