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5. 21:42 수다_도란도란
일이 미여 터진다.
작은 업체인데도
일이 몰려오다 못해서 터진다.
장난아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프로젝트 런칭 시간이 똑같다.
이건 뭐 붕어빵 찍어내도 시간이 필요한데
다 다음달에 시작해서 최대한 빨리 오픈이라니...
ㅡㅡ;

그만큼 열풍이다.

올해 끝나면 좀 시들해질려나?
아이폰 덕분에 새로운 파이가 열렸는데
모두들 아이폰 욕만한다.
프로젝트는 윈도우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만 하고 싶어하지.

그래도 소비자 위주의 서비스는 아이폰을 도입할 수 밖에 없고
기업 솔루션은 윈모나 안드로이드로 결정할려는 태세.
(특히 대기업이라면..ㅡㅡ;)


잡스 네가 왕이다.
내가 바라는 기기는 아니지만 아이패드도 성공 할 것 같다. ㅡㅡ;

한 석달은 미친듯이 프로그램만 짜다가 흘러갈 듯 하다.
꽃구경도 못하는거 아니야?
아 자바하고 싶다.
공부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책 보고 싶다.

압박감이 만땅.
이미 세 개가 동시진행중.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