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4. 17:42 일하기

22년을 알게모르게 시원하게 말아먹고

아쉽게도 이루지 못한 체  나이만 한살 업되고 

수렁에 빠졌는데 바닥을 딛고 올라서려고 했는데

디뎌지지 않는 늪인 것 같은 상황.

뭐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

 

그래도 22년 준비한 것들을 다시 준비해서

23년에 시작해보려한다. 

늘 이루지 못한 것들이 쌓여 미련의 산더미인데..

그래서 할 것들은 많다. 

 

힘내자 힘. 아자자자.

12월도 이제 정신없이 흘러가겠구나.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