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을 알게모르게 시원하게 말아먹고
아쉽게도 이루지 못한 체 나이만 한살 업되고
수렁에 빠졌는데 바닥을 딛고 올라서려고 했는데
디뎌지지 않는 늪인 것 같은 상황.
뭐 더 나빠질 수도 있겠지.
그래도 22년 준비한 것들을 다시 준비해서
23년에 시작해보려한다.
늘 이루지 못한 것들이 쌓여 미련의 산더미인데..
그래서 할 것들은 많다.
힘내자 힘. 아자자자.
12월도 이제 정신없이 흘러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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