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30. 00:35 수다_도란도란/몸 튼튼

요샌 조금만 많이 먹어도 졸립다.

뇌가 위장의 활동을 못이기나보다.

 

과식을 방지하는데 좋은 습관이 된 것 같다.

 

사실 배가 부르다는 기준의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생물학적 신호를 가지고 있는데

 

많이 먹으면 졸리니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을 위해선

조금만 먹어야 하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적당한 양의 음식만 섭취하겠지.

 

어서어서 살빼자.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