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17. 11:46
수다_도란도란
사실 아바타도 3D를 영화에서
잘 살렸다고 볼 수 없는데
아따맘마도 그렇다.
일부러 3D를 결정했다면
좀 더 다이나믹하게 연출 해야 하지 않을까?
러닝타임이 참으로 짧음. ㅠㅠ
줄거리에 항상 어설픈 감동모드 삽입(극장판 감독과 시나리오의 문제다.)
무슨 강박증이 있는 걸까?
TV판에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따뜻한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그렇게까지 무리한 설정을 극장판에서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아따맘마의 재미는
일상을 넘어서는 것에서의 유쾌함과
일상에서 누구나 느끼는 잔잔한 가족사랑의 감동인데
아따맘마에 파이란식의 감동을 집어넣으려는 것 같아서
두 편의 극장판 모두 좀 아쉽다.
(그게 일본식 감동코드일까?
중요한 건 일본에서도 TV판의 인기에 비해서 그닥 호평을 받지 못했다.
전적으로 감독과 극본의 문제. ㅠㅠ )
국내 7~8기엔딩이 국내가사보다
일본가사가 훨씬 더 따뜻하고 아따맘마의 큰 틀에 맞는데
그런 내용의 감동을 줘야 한다. 넘치는 오버를 하지 말고 말이다.
-곡을 가져다 쓰는 거지만 굳이 이런 현지화보단
좋은 건 그냥 살려도 나쁘지 않는데 좀 아쉽더라.
그런 면에서 TV판 특별편이 극장판 두편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가 감독이라면 아따맘마여서
즐거운 그런 것으로 채우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이 상황이 엄청 아쉬워서 그런 것이다.
그래도 비교해보면 이번 판이
저번 극장판보단 좀 나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극장에서 보는
아따맘마라
기분이 묘하고 좋았던 건 사실이다.
동네 아이들이 잔뜩 보러왔는데
웃음포인트가 확실히 달랐다. 크크크
토토로를 봤을 때 아이들보단 훨씬 많이 웃는 것 같다.
잘 살렸다고 볼 수 없는데
아따맘마도 그렇다.
일부러 3D를 결정했다면
좀 더 다이나믹하게 연출 해야 하지 않을까?
러닝타임이 참으로 짧음. ㅠㅠ
줄거리에 항상 어설픈 감동모드 삽입(극장판 감독과 시나리오의 문제다.)
무슨 강박증이 있는 걸까?
TV판에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따뜻한 에피소드도 많았지만
그렇게까지 무리한 설정을 극장판에서 넣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아따맘마의 재미는
일상을 넘어서는 것에서의 유쾌함과
일상에서 누구나 느끼는 잔잔한 가족사랑의 감동인데
아따맘마에 파이란식의 감동을 집어넣으려는 것 같아서
두 편의 극장판 모두 좀 아쉽다.
(그게 일본식 감동코드일까?
중요한 건 일본에서도 TV판의 인기에 비해서 그닥 호평을 받지 못했다.
전적으로 감독과 극본의 문제. ㅠㅠ )
국내 7~8기엔딩이 국내가사보다
일본가사가 훨씬 더 따뜻하고 아따맘마의 큰 틀에 맞는데
그런 내용의 감동을 줘야 한다. 넘치는 오버를 하지 말고 말이다.
-곡을 가져다 쓰는 거지만 굳이 이런 현지화보단
좋은 건 그냥 살려도 나쁘지 않는데 좀 아쉽더라.
그런 면에서 TV판 특별편이 극장판 두편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가 감독이라면 아따맘마여서
즐거운 그런 것으로 채우고 싶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이 상황이 엄청 아쉬워서 그런 것이다.
그래도 비교해보면 이번 판이
저번 극장판보단 좀 나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극장에서 보는
아따맘마라
기분이 묘하고 좋았던 건 사실이다.
동네 아이들이 잔뜩 보러왔는데
웃음포인트가 확실히 달랐다. 크크크
토토로를 봤을 때 아이들보단 훨씬 많이 웃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