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4. 17:52 수다_도란도란

즐거운 소식만 쓰고 싶고

명절 분위기도 내고 싶은데...


제주도 성폭행 피의자이자 살인 수배용의자가

자살을 했다.


도주를 할 정신에 내려서 웃으며 통화하는 낯짝을 봐서는

분노가 치솟지만

실시간으로 뉴스가 나오니 압박감에 자살했나보다.


살아서 처벌받은 기사를 봐도 형량에 열받겠지만

이렇게 자살하는 것도 열받는다.

자신의 죄에 제대로 반성했을까?


살아있어도 열받게 하고

죽어도 열받게 하고

제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