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4. 18:04 일하기/창업초기
넥서스원 불만이 어마어마 하구나.
나 역시 넥서스원을 쓰지만 
그리 사용빈도가 높지 않기에
그냥저냥 굴리고 있는데

불만사항이 인터넷에 한가득...
구글 레퍼런스폰이라는 기분으로 가지고 있으나

역시 춤추는 안드로이드OS처럼
-진저에서 겨우 쓸만해졌고 아이스크림이 아이폰에 거의 따라붙었다고 봤을때
먼저 탄 사람들은 윈도우CE와 비교하면서
그저 실험쥐 신세였던 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구글바람이였을뿐(삼성,엘지,모로로라등의 실낱같은 희망)
윈도우 모바일보다(포켓피시) 좋지 않았던 경험이였다.
여하튼 수많은 제조사의 염원과 유저들의 희생으로
안드로이드는 자생력을 획득한 듯 하다.

새삼 아이폰과 애플의 위대함이 다시 느껴진다.

향후에 모토로라로 나올 구글 레퍼런스폰을
다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고나 망고도 잘된다면 그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전원부가 고장난 넥원 하나를 고쳐보라고 받았는데
개조해볼려고 해도 딱히 자료가 없다.
혹시나 이글 보고 계시는 분 중에
정보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

그렇게 말 많고 고장났던 싸뱅의 포즈도 지금 돌아가는데
넥원이 이리 말썽일줄이야. ㅠㅠ 
posted by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