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6. 15:33 일하기/창업초기
어젠 정말 잠에 취해서
형에게 걸려온 늦은 전화조차 받질 못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반짝이고
하루종일 비몽사몽.

야근용 음료의 유혹을 뿌리치고
건전하게 야근한 댓가이다.
크크

일의 실마리가 잡힐 듯 잡힐 듯 하는데
안잡힌다.

뭐 언젠가 잡히겠지만
지금 잡아야 한다.
아자!!
posted by 끝내기